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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철쭉 꽃말 그리고 철쭉 축제 정보 봄꽃 철쭉 진달래에 비해서 꽃은 조금 늦게 잎과 동시에 피며, 더욱 크고, 입이 도란형으로 구분된다. 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다. 산청 활 매산 철쭉축제 개막식 및 제례 2020년 4월 30(목) 오전 10시 - 산청, 합천 연날리 기 공동 퍼포먼스 산청 황매산 철쭉축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11일간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축제장 규모를 기존 3배 규모로 넓히는 한편 기반시설도 대폭 확충해 예년과 눈에 띄게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철쭉의 꽃말인 ‘사랑’을 주제로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해졌다. 산청 황매산 철쭉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철쭉 쁘띠 프러포즈존’은 쁘띠 프로포즈 포토존, 매듭팔찌·화관 만들기, 황매산에서 보내는 느리게 가는 러..
벚꽃 이야기 개화시기 그리고..꽃말알고 나들이가자 벚꽃 (cherry Blossom) 봄이 오면 매년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봄꽃 중 하나 벚꽃 그 벚꽃의 꽃말은 순결, 절세미인이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4월이 되면, 전국적으로 벚꽃으로 이름난 곳에서는 벚꽃 구경과 놀이가 벌어진다. 대표적인 곳으로 화개~쌍계사 ‘십리벚꽃길’이며 전주~군산 ‘전군가도’, 그리고 진해 · 사천 · 경주 · 공주 마곡사 · 부산 달맞이고개 · 서울 남산과 윤중로 등은 벚꽃 천지다. 벚꽃이 피면, 관광객은 벚꽃 열차나 벚꽃 관광버스를 타고 벚꽃의 명소로 향한다. 지역축제로서 외부에 도시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지역민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며 관광 수입을 올리는 데도 일정한 역할을 한다. 벚꽃은 예로부터 목재가 치밀하고 탄력이 있어 가구나 건축물에 많이 사용되었다. 팔만대장경..
봄꽃 진달래 꽃말 개화시기 정보 봄꽃 중에 보랏빛 달달한 향이 날꺼같은 진달래의 꽃말은 사랑의기쁨, 절제, 청렴이라고 합니다. 진달래 꽃의 설화 '진'이라는 나뭇꿑이 아픈 선녀를 구하고,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둘 사이에 딸을 낳았는데, '달래'라고 이름을 짓게 됩니다. 그러나,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고, 나무꾼은 달래를 혼자 키우게 됩니다. 달래는 예쁜 처녀로 성장하게 되었고, 욕심있는 고을 사또가 달래에게 수청을 들라했으나, 이를 완강히 거절하자, 감옥에 넣어서 온갖 학대를 자행하고 결국에는 사형을 시켰다고 합니다. 달래의 아버지는 죽은 달래를 안고 울다 그 곳에서 같이 죽고 맙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시체는 온데간데 없고, 예쁜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성이 진이고, 딸의 이름은 ..
개나리 꽃말 개화시기! 개나리 꽃말 희망, 달성, 깊은 정, 조춘의 감격 봄이 되면 길가에 활짝 핀 개나리 샛노랗게 거리를 걷는 사람을 밝은 색으로 활기를 주는 개나리. 개나리의 꽃말처럼 봄의 오면 다시 희망을 전해지듯 개나리도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개나리 [ korean forsythia ]라고 불린다 원산지는 우리나라 이다. 분포지역으로 한국과 중국 연교·신리화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개나리꽃나무라고 부른다. 한방에서 쓰는 연교는 개나리 종류의 열매를 말린 것인데, 한열(寒熱)·발열·화농성질환·림프선염·소변불리·종기·신장염·습진 등에 처방한다. 뿌리를 연교근, 줄기와 잎을 연교지엽이라 하여 모두 약용으로 쓴다. 개나리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 성분이 있다. 개나리꽃으로 담근 술을 개나리주라 하고, 햇볕에 말린..
수선화 이야기 봄에 꽃을 피우는 노란색의 강렬한 색채가 신비로운 수선화.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꽃말의 의미는 "당신은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뒤로 물러서는 타입입니다. 이제는 용기가 필요한 당신입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물속에 산다는 신선이라 하여 수선(水仙) 때로는 눈 속에 피어나서 설중화(雪中花)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선화의 생즙은 부스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꽃은 향유로 만들어 풍을 제거하는데 쓰이구요, 비늘줄기도 거담, 백일해 등에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후선은 중국 이름으로 중국에서는 하늘에 있는 것을 천선, 땅에 있는 것을 지선, 물에 있는 것을 수선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설중화라고도 부른다고 하고요, 수선화의 학명은 ..
에델바이스 꽃말 에델바이스 꽃 유럽 알프스산이다. 고산식물로서 높이 10∼20cm이며, 전체적으로 흰 면모가 덮여 있다. 잎은 뿌리에서 비교적 많이 나오고 줄기에 약간 있으며 선형(線形)이다. 줄기 끝에 포가 모여 달려서 사방으로 퍼지고 중앙에 약간의 두상화(頭狀花)가 달린다. 이와 비슷한 종류는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고, 유럽에서 시베리아·히말라야·중국·한국·일본 및 사할린 등에 분포하지만 극지에는 없다. 에델바이스란 고귀한 흰 빛이란 뜻이며, 알프스의 영원한 꽃으로서 유명하다. 별처럼 생긴 벨벳 같은 하얀 꽃은 ‘순수’의 상징으로 삼아 왔다. 한국에는 이와 비슷한 솜다리·산솜다리·한라솜다리 등이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단번에 대중화된 꽃이다. 제2차 세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