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시기 3

경주 불국사 겹벚꽃 명소 개화시기

경주 불국사 겹벚꽃벚꽃이 올해는 빨리 피고 빨리 떨어져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 한해입니다. 그러나 벚꽃이 진 뒤에 4월에는 겹벚꽃이 개화할 시기인데요.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조금 늦게 피고 여러겹의 꽃송이가 핀다고 해서 겹벚꽃이라고 부르죠. 일명 왕벚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꽃 자체가 일반 벚꽃보다 크다는 말이지요. 경주 불국사 겹벚꽃 명소는 바로~~~찾기 쉬워요..제가 알려주는데로만 간다면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불국사 제2공영주차장를 찾아만 가셔서 주차한 후 조금 걸어만 간다면 겹벚꽃동산이 나온답니다. 핑크핑크하고 여러겹의 겹벚꽃 벚꽃놀이를 아직 다녀오지 않으셨다면 4월에는 불국사 겹벚꽃놀이 추천해봅니다. 겹벚꽃 명소로는 경주 불국사 순천 선암사 하남 미사경정공원 진주 진양호 서산 개심사 천..

꽃이야기 2021.03.31

봄꽃 진달래 꽃말 개화시기 정보

봄꽃 중에 보랏빛 달달한 향이 날꺼같은 진달래의 꽃말은 사랑의기쁨, 절제, 청렴이라고 합니다. 진달래 꽃의 설화 '진'이라는 나뭇꿑이 아픈 선녀를 구하고,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둘 사이에 딸을 낳았는데, '달래'라고 이름을 짓게 됩니다. 그러나,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고, 나무꾼은 달래를 혼자 키우게 됩니다. 달래는 예쁜 처녀로 성장하게 되었고, 욕심있는 고을 사또가 달래에게 수청을 들라했으나, 이를 완강히 거절하자, 감옥에 넣어서 온갖 학대를 자행하고 결국에는 사형을 시켰다고 합니다. 달래의 아버지는 죽은 달래를 안고 울다 그 곳에서 같이 죽고 맙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시체는 온데간데 없고, 예쁜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성이 진이고, 딸의 이름은 ..

꽃이야기 2020.02.20

개나리 꽃말 개화시기!

개나리 꽃말 희망, 달성, 깊은 정, 조춘의 감격 봄이 되면 길가에 활짝 핀 개나리 샛노랗게 거리를 걷는 사람을 밝은 색으로 활기를 주는 개나리. 개나리의 꽃말처럼 봄의 오면 다시 희망을 전해지듯 개나리도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개나리 [ korean forsythia ]라고 불린다 원산지는 우리나라 이다. 분포지역으로 한국과 중국 연교·신리화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개나리꽃나무라고 부른다. 한방에서 쓰는 연교는 개나리 종류의 열매를 말린 것인데, 한열(寒熱)·발열·화농성질환·림프선염·소변불리·종기·신장염·습진 등에 처방한다. 뿌리를 연교근, 줄기와 잎을 연교지엽이라 하여 모두 약용으로 쓴다. 개나리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 성분이 있다. 개나리꽃으로 담근 술을 개나리주라 하고, 햇볕에 말린..

꽃이야기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