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

동백나무 동백꽃 필 무렵 까멜리아의 뜻 동백꽃 꽃말

작년 이맘때쯤 사랑받았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이가 운영하는 까멜리아라는 가게 이름의 뜻은 바로 동백나무입니다. 동백나무는 지구 온난화로 더 잘 자라는 나무 중 대표적입니다. 원래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살 수 있는 동백나무들이 요즘에는 중부지장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동백나무는 다른 꽃들이 모두 지고 난 겨울에 하나둘씩 꽃을 피웁니다. 동백꽃의 개화시기는 보통 11월 말부터 4월까지이며, 1~2월이 절정시기입니다. 동백꽃의 꽃말 동백꽃은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른 꽃들과 같이 동백꽃도 색깔에 따라 꽃말이 다르다고 합니다. 빨간 동백꽃 - 애타는 사랑, 마음의 불꽃, 신중함 흰 동백꽃 - 천생연분, 은밀한 사랑 분홍 동백꽃 - 보고 싶은, 사랑을 원함 동백꽃은..

꽃이야기 2020.09.28

제주도 휴애리 수국축제

제주도 휴애리 수국 축제2020년 3월 20일부터 시작된 제주도 휴애리 수국 축제수국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수국은 조금만 건조해져도 바로 말라버리는 꽃이다.하지만 물속에 담가 두면 한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살아난다.영원히 시들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잠시 변덕을 부리는 것이다.마치 나를 바라봐달라고 시위하는 것처럼.그래서 관심을 가져주면 금세 다시 활짝 핀다.또 적합한 환경에서는 다른 어느 꽃보다도 오랜 시간 피어 있다.그래서 수국은 '진심'을 담은 꽃이면서도 '변덕'의 꽃이다.원거리 연애를 극복하고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 그들처럼.두 사람은 그들을 닮은 수국 부케와 부토니어를 들고 꿈같은 결혼식을 했다.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의 꿈 휴애리 공원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오색빛깔 수..

꽃이야기 2020.04.27

봄꽃 유채꽃 꽃말 이야기부터 축제까지 확인하자!

봄꽃 유채꽃 샛노랗게 마치 세상을 노랗게 물 들일것만 같은 봄하면 생각나는 꽃 유채꽃의 꽃말은 쾌활입니다. 밝은 노란빛으로 싱그러운 봄날을 산듯하며 보면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듯 우리의 마음과 같죠! 우리가 아는 유채꽃으로 카놀라유를 만들곤 하죠 자동차가 놀라면? 넌센스퀴즈.... 넘어갈게요 🤣 유채꽃의 본래의 원산지까지 가게되면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부터 시베리아, 코카서스 지방에서 약 16세기 경 기름을 목적으로 본격적으로 재배되어지기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오게 된 계기는 명나라에서 전래되어 본격 재배하기 시작한 것을 알려지고 있어요. 유채꽃 축제 유채꽃으로 가장 유명한곳은 제주도죠 !! 크...제주아일랜드에서는 뭐든 아름답죠 제주도유채꽃축제 매년 4월경만 되면 광활한 대지에 노란빛으로 푸른바다,..

꽃이야기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