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꽃말과 전설이야기!!

나팔꽃 꽃말

나팔꽃 전설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 소식' , '일편단심 사랑'입니다.

나팔꽃의 어떤 기쁜 소식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나팔꽃은 줄기가 덩굴성으로 자라는 식물이었어요.

잎은 털이 나 있었고요,

꽃은 7~8월에 피었어요.

꽃 색은 자주색, 흰색, 붉은색 등이 있었어요.

나팔꽃의 전설

옛날 중국에 어느 화공이 미인인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마음씨 나쁜 원님이 화공의 아내가 미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그녀를 데려다가 자신의 수청을 들라고 했으나 정조를 지키기 위해 요구를 계속 거절했다고 합니다. 결국 원님은 화가 나서 그녀를 관아 꼰대기에 있는 방에 가두었고 졸지에 아내를 빼앗긴 화공은 분이 나서 도저히 제정신으로 살 수 없는 지경이 될 정도로 미쳐갔습니다.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정신을 집중해 아내에게 줄 그림 한 장을 그린 다음 보는 눈을 피해 몰래 아내가 갇힌 곳까지 갔다고 합니다.

나팔꽃의 원산지는 네팔

메꽃과 / 나팔꽃 속 한해살이풀이다.

한방에서는 말린 나팔꽃 종자를 

견우 자라고 한다.

푸르거나 붉은 나팔꽃의 종자를 흑축

흰 나팔꽃의 종자를 백축이라고 한다.

흑축의 효과가 백축보다 좋다고 한다.

대소변을 통하게 하고 부종, 적취, 요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나팔꽃에 잎이 많이 붙어 있을 때

뿌리에서 20cm 정도 잘라서 말려 두었다가 증상에 걸렸을 때

이것으로 달인 물로 환부를 찜질한다고 한다.

송해 선생님

나팔꽃 인생 노래~!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 ♬

 

나팔꽃 인생 - 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