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이야기

야생화 민들레 꽃말과 효능 !

야생화 민들레 꽃말

민들레의 꽃말은 통합적을 로 '행복'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 민들레

이런 꽃말도 있다니 꺽어다가 불어 날릴 줄만 알았지

처음 알았네요!!


민들레 효능


민들레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토종 흰민들레와 서양 민들레의 효능은 약간 차이가 있다.

 

1. 몸 속 독소 해독

해독효과가 좋은 민들레는 한약으로도 쓰이는데 지방간, 간연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간암이나 종기의 억제, 증세 지연에 도움을 준다.

 

2. 면연력 증진

따뜻한 성질의 민들레를 섭취하면 체온조절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3. 고혈압과 당뇨에 탁월

실리마린, 만티토리 이눌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민들레 추출물이나 영양제로 좋다. 

혈압과 혈당 조절이 가능

 

4. 위장 보호

민들레의 효능 중 민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

위장이 약할때 민들레 뿌리를 캐어 말려서 섭취한다.

위염과 구토 소화불량, 만성 위궤양 증상을 약화시켜준다.

 

5. 기관지에 좋은 해독작용

민들레 꽃잎을 우려 차로 마시면 해독작용이 탁월해 기관지에 좋다고 한다.


민들레 특성


민들레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토양의 비옥도에 관계없이 자란다. 키는 10~30㎝이고, 잎은 길이가 20~30㎝, 폭은 2.5~5㎝이고,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퍼지며 뾰족하고 잎 몸은 깊게 갈라지고 갈래는 6~8쌍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지름이 3~7㎝이고, 잎과 같은 길이의 꽃줄기 위에 달린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 종자로 은색 갓털이 붙어 있다. 서양민들레와의 차이는 꽃받침에서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자생 민들레는 꽃받침이 그대로 있지만 서양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Weber)의 경우는 아래로 쳐져 있다. 이것이 가장 구분하기 쉬운 방법이다. 어린잎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민들레 전설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 갔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떨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다 세어 버렸다.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멀리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 주었다. 민들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까지도 얼굴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 관련 봄꽃 꽃말 축제 정보 -

튤립 꽃말 축제 정보  
유채꽃 꽃말 축제 정보
철쭉 꽃말 축제 정보
벚꽃 꽃말 축제 정보
진달래꽃 꽃말 축제 정보
개나리 꽃말 축제 정보

장미 꽃말 축제 정보

목련 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