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개나리 꽃말 개화시기!

rungrang 2020. 2. 20. 22:52

개나리 꽃말
희망, 달성, 깊은 정, 조춘의 감격

봄이 되면 길가에 활짝 핀 개나리

샛노랗게 거리를 걷는 사람을 밝은 색으로

활기를 주는 개나리.

개나리의 꽃말처럼 봄의 오면 다시 희망을 전해지듯

개나리도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개나리

[ korean forsythia ]라고 불린다

원산지는 우리나라 이다.

분포지역으로 한국과 중국

연교·신리화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개나리꽃나무라고 부른다.

 

한방에서 쓰는 연교는 개나리 종류의 열매를 말린 것인데, 한열(발열·화농성질환·림프선염·소변불리·종기·신장염·습진 등에 처방한다. 뿌리를 연교근, 줄기와 잎을 연교지엽이라 하여 모두 약용으로 쓴다. 개나리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 성분이 있다. 개나리꽃으로 담근 술을 개나리주라 하고, 햇볕에 말린 열매를 술에 담가 저장한 것을 연교주라 한다. 한국(함경남도·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중국에 분포한다.

 

 

 

개나리 개화시기

 

개나리와 진달래와 같은 온대 낙엽수목의 꽃눈은 가을철 일정온도 이하가 되면 살아있긴 하지만, 생육이 정지된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가 해제되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고온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들의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우리 지역은 통상 개나리는 3월 26일, 진달래는 3월30일에 꽃망울을 터뜨리는데, 올해에는 개나리는 5일 빠른 3월 21일, 진달래는 2일 빠른 3월 28일 그 모습을 드러내겠다.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만개한 개나리와 진달래를 볼 수 있는 시기는 4월 상순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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