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촉규화) 무궁화를 닮은 접시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랍니다. 봄이나 여름쯤 씨앗을 심으면 그 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영양번식을 하고 다음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피웁니다. 꽃의 색깔은 진분홍색과 흰색 그 중간색으로 나타납니다.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접시꽃의 꽃말 접시꽃 꽃말은 단순, 편안(단순한 사랑, 아양 떠는 사랑) 다산, 풍요 접시꽃 전설 아주 옛날 꽃 나라의 왕인 화왕이 궁궐에 세상에서 가장 큰 화원을 만들었습니다. 그 화원에는 세상의 모든 꽃을 다 기르고 싶어서 천하의 꽃들에게 다 모이라고 했습니다. 화왕의 명을 받은 꽃들이 궁궐로 모였고 왕의 명은 서천 서역국 모든 꽃들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