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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여의도 벚꽃축제 통제 관람정보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길은 올해 사전예약을 통해 추첨하여 당첨된 사람들만 벚꽃길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매년 벚꽃시즌이 되면 북적이던 윤중로는 올해는 한적한 산책로가 되었다.


영등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벚꽃축제 관람객을 제한했다. 이달 1~2일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만5000여명이 몰렸다. 이중 당첨자 1080명은 5일, 6일, 7일 하루 360명씩 벚꽃축제를 관람한다. 경쟁률은 32.4대 1이다.


입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7번에 걸쳐 72명씩 이뤄진다. 이중 두 타임은 문화배려계층에게 돌아갔다. 관람시간은 1시간 반이다. 당첨자는 문자로 전송된 QR코드와 신분증을 제시해야 입장할 수 있다. 대리 발권이나 개별입장은 불가해 웃돈을 주고 티켓을 되파는 '암표' 행위는 없었다. 당첨자들은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을 거친 뒤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2021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

2021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

blossom.or.kr

여의도 봄꽃축제 온라인으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4.5 ~ 4.30까지 26일간
온라인으로 중계되는 가상 축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벚꽃 감상,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랜선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 뿐만 아니라
송파구 석촌호수도 벚꽃명소 중 하나이나
역시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참여 방법은 송파구 유튜브 채널 송파TV에서
4.2 ~ 4.11까지 7일간 감상할 수 있습니다.